안녕하세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제약회사 제이비피코리아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녹십자의 50년사>에 함께 실린 저희 JBP의 내용을 담아볼까 합니다.
인류 모두의 행복한 내일을 위한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 GC녹십자.
녹색의 십자가 의미하는 '봉사와 배려, 정도와 정의'를 지키고 인간존중을 실천하는 녹십자.
Placenta를 기반으로 의약품, 건강식품, 화장품, 의료기기를 연구, 생산, 판매하는
일본의 글로벌 제약기업 일본 생물 제제 JBP(Japan Bio Products co., Ltd.)
녹십자와 제이비피코리아(JBP)가 함께합니다.
녹십자 오십년사.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을 만들어온 녹십자 오십년.
50년, 그 이야기
2017년 10월 5일, 녹십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누구나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고 행복한 삶은 누릴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일념으로 지난 반세기를 걸어왔습니다.
녹십자는 1967년 10월 5일 설립된 수도미생물약품판매주식회사가 모태입니다.
1969년 극동제약수식회사로 이름을 바꾸고 1971년 녹십자로 다시 한번 이름을 바꿔 현재의 GC녹십자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발, 고무장화 등을 수출하던 1970년대, 녹십자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여섯 번째로 혈액제제공장을 준공하고
혈액제제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현재는 백신과 혈액제제를 세계 50여 개 국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혈액제제'는 혈장 내의 단백질을 변성시키지 않는 조건 하에 필요한 성분만을 생화학적 방법으로 분리해낸 다음 이를 정제해 만드는 특수의약품입니다.
"녹십자만의 토털헬스케어, '녹십자의 보살핌 Green Cross Care' 그리고 GCJBP"
평생 건강을 향한 푸른 꿈의 약속, Green Cross Care
허영섭 회장은 "녹십자라는 이름으로 전 국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그것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From the womb to the tomb) 돌보는
토털헬스케어서비스(Total Healthcare Service)를 제공하는 원대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녹십자만의 새로운 개념으로 정립해 나갔습니다.
이후 노바메디카 계열 편입으로 지씨헬스케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였고, 또한 2010년 '녹십자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녹십자는 헬스케어사업부문을 정비하며 의약품 시장 가운데 유망 분야로 꼽히는 비급여 의약품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신속하게 대응해 새로운 사업부문으로 성장시켜 나갔습니다.
이후 웰빙사업의 본격화가 시작됩니다. 2004년 9월에는 태반주사제 '라이넥(Laeneec)'의 국내 생산, 공급을 위해
일본 생물제제(JBP)와 합작으로 GC재팬바이오를 설립하고 웰빙주사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JBP(제이비피)는 1970년 설립돼 태반주사제 및 태반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일본의 중견 제약회사입니다.
녹십자의 허영섭 회장은 태반제제와 같은 인체 유래 의약품은 감염 등의 요인 때문에 안전하게 생산돼야 하며 혈액제제의 경험이 있는 녹십자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영역이라 인식하고 국내에서 제대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보급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마침 음성공장에 유휴 공간과 설비가 있어 국내 생산을 적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고,
생산은 GC재팬바이오가 맡으며, 판매는 녹십자가 담당했습니다.
2005년 5월 본격적인 사업 개시와 함께 GC재팬바이오 사명을 GCJBP로 변경하고 바이러스 불활화 및 멸균확인공정 등
첨단 제조공정을 갖춘 음성공장에서 2005년 6월부터 월 50만 앰플의 라이넥을 생산했습니다.
마침 음성공장에 유휴 공간과 설비가 있어 국내 생산을 적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고,
생산은 GC재팬바이오가 맡으며, 판매는 녹십자가 담당했습니다.
라이넥(Laeneec)은 인간 태반에서 다양한 성장 인자, 사이토 카인 및 기타 생리 활성 물질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기 위한 JBP의 고유 기술로 제조된 윤리적 약물입니다.
예를 들어, HGF(간세포 성장인자)는 손상된 간을 회복하기 위해 간 실질 세포의 증식을 촉진합니다.
간경화등의 간질환 개선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태반에는 갱년기완화 및 피로개선의 효능이 있습니다.
이로써 그간 완제품으로 수입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에서 직접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양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녹십자는 태반주사제 사업이 큰 호응을 얻자 비타민 주사제 개발에 착수해 2007년 6월 푸르설타민'에 이어
2008년 3월 '메가그린'등을 잇달아 발매하며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JBP Korea의 임홍석 대표이사는 지난 2005년 ㈜제이비피코리아를 설립한 후,
태반주사제인 라이넥(Laennec)이 국내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생산, 판매되는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갱년기장애 개선 주사제인 큐라센(Curacen)과 JBP Nanoneedle로 대표되는 Medical Device의 해외수출을 비롯해
자체 브랜드인 프리미엄 태반 코스메틱 플라레세타(PLARECETA), 필로플라(PILOPLA) 등을 출시하는 등
건강, 미용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이후 녹십자는 B형간염 백신과 계절독감 백신, 신종플루 백신 개발에 성공, 성장을 거듭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매년 매출의 10% 이상의 금액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100년, 200년을 위해 세포치료제 개발과 북미 혈액제제 사업에 미래를 걸고 있습니다.
원대한 GCJBP의 꿈은 멈추지 않습니다.
'Stay healthy and happy with Green Cross Care.' 모든 인류에 대한 녹십자의 약속입니다.
녹십자 창립이래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 생산'이라는 힘든 길을 걸어온 지 50년.
제이비피코리아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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